본문 바로가기

신당 저녁

(2)
쌀국수에 진심인 신당 미분당 오늘 점심으로 미분당 쌀국수 집에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쌀국수에 고급진 맛을 원하신다면 미분당 추천합니당 미분당은 키오스크로만 주문 받아요 키오스크 옆에 그림 메뉴판이에요. 오늘 저는 차돌양지 쌀국수, 차돌박이 쌀국수, 새우짜조를 시켰습니다. 매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용히 먹을수 있구요, 신당 미분당 쌀국수는 오픈 주방이라 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 식사 조용히 하라는 문구...너무 좋아요ㅎㅎ 밥먹을땐 왁자지껄한거보다 조용이 먹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왼쪽은 차돌양지 쌀국수입니다 고추가 많이 올라가서 매울줄 알았는데 맵지 않습니다. 아주 살짝 매콤한맛입니다. 오른쪽은 차돌박이 쌀국수입니다. 좌석 상단에 보면 소스가 있는데 비빔면처럼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우 짜조는 조금 아쉬웠습니..
신당 맛집 가격이 착해서 놀랬던 우미 회전초밥 신당역 사거리에 있는 우미 회전 초밥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몇 평되지 않은 소규모 매장인데 사람은 항상 웨이팅하는 곳이에요 왜 사람들이 항상 웨이팅하나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매장에 들어서면 참 많은 분들이 방문하신걸 알수 있어요 믿음에 신념이 뿜뿜 차고 올라요 자리는 안쪽으로 배정받았어요 앉으면서 어떤 생선이 저를 기다리고 있나 레이저를 계속 쏘았어요 ㅎㅎ 초밥을 엄청 좋아하는 1인입니다. ㅎㅎ 저 플라스틱 이불컵을 밖으로 영롱한 자태를 뽑내고 있는 초밥사마.... ㅋㅋ 글 쓰고 있는 지금도 너무 좋아요 ㅎㅎ 테이블 사진찍다가 반대편에 앉아계신 신당 부동산 사장님을 봤어요 신당 처음 왔을때 제 전세집을 구해주신 분이었어요 근처에서 부동산중개업 하시는 분인데 방문하신거 보면 신당 우미 초밥이 평타 이상은..